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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헌덕 권사(영등포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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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삷의간증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1-0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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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대로 살면 ‘만사형통’의 복 누려
필사와 통독으로 하나님 은혜 체험

16132717599146.jpg지난해 11월 소천하신 전 총무권사님은 장사를 하시면서도 성경 읽기와 필사를 게을리 하지 않으셨다. 글씨도 얼마나 또박또박 예쁘게 쓰시는지 나에게 큰 도전이 되었다. 나도 권사님처럼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필사책을 사서 성경 필사를 시작했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글씨가 예쁘지 않았다.

그리고 성경을 보고 공책에 옮길 때 자꾸 잘못된 문장을 옮겨 적어 쓰고 지우길 반복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컴퓨터로 글씨를 치면 그런 고민 없이 필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여의도순복음교회 홈페이지 ‘바이블’ 코너에 있는 온라인 ‘성경필사’를 2016년에 시작했다. 컴퓨터 키보드 타자 연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 글자 한 글자 치다보니 완필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3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 컴퓨터로 5회를 완필했다.

지난해 다시 컴퓨터로 순복음 성경필사를 도전했는데 77일 만에 필사를 마쳐 최단소요자로 명예의 전당에도 등단했다. 나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성경 필사를 하고 9시부터는 교회 유튜브 기도채널인 ‘온택트 위드 갓’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기도회를 마친 10시부터 12시까지는 성경을 읽는데 이렇게 하면 오후 시간을 온전히 주님을 위해 쓸 수 있어서 좋다.

성경을 읽고 필사를 하면 마음이 기쁘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감사의 조건으로 보인다. 69세 나이에도 건강을 주셔서 감사하고 3년째 총무권사 직분을 맡아 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모든 일을 할 때 성경말씀에 비춰서 보면 지혜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하다.

삶을 되돌아보면 고난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 장사가 되지 않아 30년간 해온 가게를 접는데 권리금을 못 받는 상황에 처하게 됐을 때 하나님은 오묘한 방법으로 권리금을 받도록 해주셨다. 한 겨울에 옆집 의류가게가 나가고 족발가게가 들어오면서 우리가 세든 가게까지 하루아침에 매매돼 권리금을 받을 수 있었다. 마침 교회 기도처 확장에 돈이 필요한 상황을 보면서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라고 생각해서 나는 받은 권리금을 기도처 확장을 위해 헌금했다.

예수님을 믿고 말씀에 따라 살면 만사가 형통하다. 우리 부부는 집안에서 처음 예수님을 믿어 친정과 시댁 전부를 구원시켰다. 세 자녀도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모두 교회에서 좋은 배필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광야의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채우고 교회 봉사에도 더욱 힘쓰겠다.

정리=김주영 기자


[출처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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