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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있는 자리가 예배처소입니다” - 한준희 이은민 집사(청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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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삷의간증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19-03-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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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스드림 통해 25년 만에 믿음 회복되고
아내의 중보기도로 복 받은 가정 돼 감사


나는 특전사대원으로 서울에서 복무하면서 2007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했다. 모태신앙인으로 교회에 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간절하고 뜨거운 믿음은 없었다. 중학교 때 방언받고 잠시 믿음으로 충만했던 적도 있었지만 특전사에서 복무하며 교회와 멀어졌고 상위 1%만 들어갈 수 있다는 청와대 경호실에 파견되면서 주일예배마저도 참석하지 못했다.

 1년에 6개월은 집에 들어올 수가 없을 정도로 바빠서 아내 혼자 아이 둘을 돌봐야 했다. 나쁜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바쁜 아버지로 신앙이 점점 멀어진 것처럼 자연스럽게 가정에도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나는 교회에서는 교회의 일을 하고 직장에서 직장의 일을 해야 한다는 이분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에 있으니 그 누구도 내가 크리스천일거라고 생각지 못할만큼 세상과 분별없는 삶을 살았다.

 그런데 지난해 4월, 8년 동안 주사로 버텨온 디스크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 70일을 병원에 있다가 퇴원하고 쉬는 동안 장년국의 한 형제가 교회에서 진행하는 26기 파더스드림(아버지학교) 프로그램에 등록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파더스드림은 내 신앙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됐다. 중학교 때 예수님을 만나며 느꼈던 뜨거운 감동이 내게 다시 밀려왔다. 탕자처럼 집을 떠나 헤매던 나를 주님이 다시 불러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기도를 통해 25년 만에 방언이 다시 터졌고 처음으로 성경 1독에도 성공했다.

 또 하나님께서는 내가 서있는 곳이 예배의 처소임을 알려주셨다. 지금까지 10여 년을 함께 일한 동료들은 여태 내가 크리스천인줄 몰랐었다. 그런데 내가 크리스천임을 밝히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자 “네가 믿는 하나님이 나도 궁금하다”며 두 명의 동료가 교회에 나오게 됐다. 항상 주말을 기다리며 일해 왔는데 이제는 월요일이 기대가 된다. 빨리 출근해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보여주고 말씀을 동료들에게 전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15521869614487.jpg 모든 건 신앙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내의 중보기도 덕분이다. 아내는 화요중보기도회를 다니며 내가 파더스드림을 등록하기 몇 개월 전부터 남편이 가정에 믿음의 제사장이 되기를 서원 기도했다고 한다. 가족이 신앙 안에서 하나가 되자 여러 가지 축복을 받고 있다. 결혼 10주년에 가족과 함께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금식기도를 드리던 중 아파트 분양에 당첨됐다는 기쁜 소식도 듣게 됐다. 나와 아내의 바람은 딱 한 가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사는 것이다.      

정리=김주영 기자

[출처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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