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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순 성도(마포2대교구) - 내 삶을 바꿔놓은 오순절사랑훈련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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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삷의간증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19-05-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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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꿔놓은 오순절사랑훈련학교
교만한 자아 버리고 하나님 은혜로 가득해


고조부까지 제사를 지내는 전형적인 유교 집안의 장손인 나는 중학교 추첨 배정으로 미션스쿨에 입학하면서 처음 성경을 접하게 됐다. 그러나 기독교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뿐 하나님을 믿지는 않았고 오히려 대학교 1학년 무렵에 타종교의 내세 사상에 빠져 이름과 계율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했다. 직업군인으로 30여 년을 전후방 각지에서 지휘관으로 재직하며 선임으로서 후배를 양성함에 있어 종교적인 균형 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믿었고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의 종교행사에 참석하며 여러 종교를 섭렵했다. 나는 온전히 내 힘만을 믿고 사는 강퍅한 사람이었다. 내 능력으로 철두철미하게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왔고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잘못을 탓하기에 바빴다. 강원도 부근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하던 기간에는 군 교회에서 시무하는 군목이  나와 상의도 없이 부대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상급부대에 전파한다는 이유로 부대 출입을 통제시켜 목사님의 사역을 어렵게 했다.

 내 마음은 교만으로 가득 찼는데 알 수 없는 헛헛함도 느꼈다. 그럴 때마다 중학교 때 교목선생님으로부터 들었던 '하나님은 도우시는 분'이라는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퇴직 후 여의도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로부터 전도를 받아 교회에 나오게 됐다. 크리스천인 아내에게는 종교는 내면의 자유니 서로 간섭하지 말자고 하며 나를 전도하지 못하도록 정확히 선을 그었는데 이런 내가 마음의 문을 연 건 지금 돌이켜 생각해볼 때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나를 인도하셨음이 분명했다.

 고난주일에 영상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나는 깊은 사랑을 느꼈다. 학문적으로 알게 된 종교가 아닌 진짜 복음을 접하고 나니 하루빨리 주님을 만나고 싶어 새벽기도에 참석하고 금식기도도 드렸다. 그러던 중 지역장님의 추천으로 오순절사랑훈련학교에 참석하게 됐는데 나는 이곳에서 삶이 송두리째 변하는 체험을 했다. 그동안 쏟아낸 수많은 원망과 불평을 회개하니 감사와 기쁨이 넘쳤고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을 만나며 무한한 은혜를 받았다.

 그 감동을 잊지 못해 지금도 봉사자로서 훈련에 참석하고 있는데 매번 신앙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 마음이 변하고 긍정의 언어가 쏟아져 요즘에는 어떤 상황이든지 '감사'부터 나온다.

15588397602628.jpg 이번 6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오순절사랑훈련학교 170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나처럼 하나님을 만나고 굳은 믿음으로 서기를 바란다. 나는 앞으로도 이곳에서 봉사하며 사랑과 섬김의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고 내가 받은 은혜를 참가자들과 나눌 것이다.   

     
정리=김주영 기자

[출처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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